윤현민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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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님
- 생일 : 1985-04-15 (양)
- 남성
- 소 띠
- 배우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인정보다는 의리와 명분을 중요시하고 간섭을 받거나 인격적으로 모독을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합니다. 외화내곤의 성격으로 없어도 있는 체 예기하는 스타일로 남들에게 눈총을 받는 사람입니다.
본능적으로 변화를 좋아하며 사치와 허영기가 좀 있고 명예욕이 강하여 남에게 인정받기를 좋아하며 감투쓰기를 좋아합니다. 경솔한 면이 있고 인내심이 부족한 면이 있어 끝 맺음이 불미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
자칫 신약으로 변할 가능성이 많은데 다행히도 신금 중에는 임수가 있어서 지나친 희생적인 봉사는 하지 않습니다. 흔히 이 사주를 살인상생이라고 합니다만 참으로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임수가 아니라면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말 성분인데 약간의 임수로 인해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만약에 편인이 아니라 정인이 있었다면 아마도 느낌대로 완전하게 봉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편인이라는 것은 받아들이면서도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고독한 성분이기 때문에 베풀어봐야 결국은 나만 골탕을 먹고 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회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그로 인해서 자제를 하는 것입니다.
이 사주는 바위 위에 소나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일지에 편관이 있으니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봉사를 해야 할 모양입니다. 봉사를 하는 것은 좋은데 자신의 건강도 돌보지 않고서 희생을 하려고 하면 곤란합니다.